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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I

글을 막힘없이 술술 작성하는 일이 점점 어려워집니다.책을 멀리하고, 숏츠나 짧은 도파민에 취해있어서 그런가봐요 ..😓 그래서 2024년 회고를 임시저장에 묵혀 있던 글을 발행하는 걸로 퉁치려고 했는데 24년도 회고에 대해 물어봐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더 늦지 않게 작성해보고자 합니다.. 2024년에는 사실 반성의 해입니다 !!!!!!!전혀 잘보내지 못했습니다.. 😓 개발이 재미없다기보다는 개발 외의 모든 일 또한 무료하게만 느껴졌고 더이상 재밌는 일을 찾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내 개발의 원천은 덕질이었는데 덕질도 재미 없어진 한 해 였습니다.. 그래도 삶은 계속 굴러가기 때문에 눈 깜짝할 사이이에 2024년 말이 되었고, 2025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. 그래서 반성하는 해로 선정했습니다..

2023년도의 연간 회고는 전혀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해리의 독촉에 의해 쓰게 되었습니다.... 이번 회고를 작성하면서 작년 회고글 ⏤ 2022년 회고 ⏤ 글을 다시보게 되었는데 감회가 새롭습니다. 작년에도 야근을 하며 보냈었는데 올해 연말에도 야근하며 보내기 :) KEP 인턴 종료 퇴사라고 해서 웅장해지는 것 같은데 인턴 기간이 종료 되었다 ! 다이어리를 쓰는 편이 아니어서 그 때의 감정이 어땠는지 딱히 기억이 안난다. 기억이 남는건 '이런 나 제법 개발자에요' 였다. 진짜 많은 부분들을 배울 수 있었고, 심지어 하는 일이 재밌기도 했다. 처음 해보는 Jira 처리나, PR 머지 방식이라던가 Issue 등록 방법이라던가 (.. ) 장어와 함께 mlops 파트 안녕..... 퇴사 다음 날 세이지가 졸업(..

2022년 회고를 4일이 지나서야 쓰는 게으름뱅이 바로 나에요. 연말 휴가와 함께 온 감기 때문에 늦게 썼다고 나를 위로하며 .. 01 , 인턴 생활 시작 부트캠프가 끝나가면서부터 다양한 회사에 많이 지원했었다. 상반기에는 기술적인 면에서 스스로 준비 안되어있다는 걸 알면서 지원했다.(그럼에도 서류 합격을 대부분 할 수 있었던 것 일이 매우 감사했다.) 하반기는 나를 설명하고 설득하는 능력이 부족했던 것 같다. 그래서 최종에서 떨어지는 일이 잦았고, 많이 슬퍼했던 것 같다. 마지막으로 남은 인턴 ..✨ 면접이 원래 2번이었다가 1번으로 바뀌어서 굉장히 마음이 편안했다. 기술에 대한 개념을 물어보는 질문들이 주가 아니라, 내가 그 기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물어봐주셔서 편하게 답변할 수 있었던..

회사에서 너무 바쁜데 잠은 잘 못자서 스프린트에 참석하기로 했다. 개발은 혼자할 수 있어도, 협업은 혼자할 수 없기 때문에 스프린트를 통해 어떻게 디자이너/백엔드/프론트엔드가 효율적(더 많은 커뮤니케이션 비용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)으로 협업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배웠다. 내가 참여하게 된 프로젝트는 여행과 관련된 프로젝트였다. (2월에 해외여행에서 요기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서) 아이디어 공유 프로젝트 아이디어가 선정되고 본인들이 생각하고 있던 해당 페이지에서의 기능들을 나열하는 일을 했다. fall이 다양한 레퍼런스를 찾아주셔서 수월히 진행할 수 있었다. 처음으로 피그잼을 통해 아이디어 회의를 했는데 좋은 툴인 것 같다 🫶 스프린트는 5일차동안 진행되는 프로젝트여서 결과물을 내기에 헤비한 아이..

카엔프에 인턴으로 입사한지도 벌써 2개월이 지났다 😮 9월부터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고 있는데 이제서야 탈고를 하게 되었다. (별거 아닌 글이 아닌데 탈고? 라는 단어가 웃기지만) 입사하고 한 달은 오피스 출근하며 지. 본가에서 판교까지 교통이 너무 힘들어서 쉽진 않았지만 버스에서 계속 자면서 오니까 그럭저럭 괜찮았다. 그리고 인턴 처음 시작하면서 배울 것들이 많아서 한 달이 빠르게 지났고, 지금은 재택으로 바꿨다. 재택을 신청해서 모니터가 배송왔다 💻 이 모니터가 맥북 레티나랑 찰떡인 것 같은데 가격 보고 내려놨다. (휴일에는 이 모니터로 넷플릭스도 보고 아주 좋다 >